노홍철 장윤정 언급 "장윤정과 아직 연락해"

입력 2013-04-13 18:25
[권혁기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장윤정을 언급해 화제다.4월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산다에서 노홍철은 장윤정을 언급했다. 노홍철은 "키 큰 여자가 이상형이다. 170cm 이상의 장신이 이상형"이라고 장윤정을 간접적으로 언급,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의 키는 포털사이트 프로필 상 168cm다.노홍철의 장윤정 언급에 서인국은 "예전 여자친구도 크지 않았냐"고 돌직구 질문을 했고 노홍철은 "그 친구(장윤정)는 거기에 조금 안 된다. 그 친구와 여전히 연락하고 있다. 지금도 연락하는 좋은 친구다"라고 말했다.노홍철이 장윤정을 언급하자 네티즌들은 "노홍철은 장윤정을 언급해도 괜찮나?" "장윤정, 노홍철이 자신 언급해서 당황스러울 듯" "둘이 잘 어울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장옥정' 新舊조합, 연기 균형 이루며 '호평' ▶ '상어' 손예진 김남길, 첫 대본 리딩 호흡에 스태프들 '감탄' ▶ '피소' 류시원 "딸 미래 염려한다면 악의적 공세 멈춰야"(전문) ▶ [w위클리]18개월 만에 맞은 봄 개편, '우리 KBS가 달라졌어요' ▶ [포토] 혜리 '시선 사로잡는 탄탄한 말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