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전혜빈이 사원증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4월12일 전혜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트위터를 통해 “KBS2 ‘직장의 신’ 금빛나 역의 전혜빈 배우가 사원증에 무한 애착을 보이고 있어요~ 너무 뿌듯해하는 전혜빈 사원! 사랑스럽죠?”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 전혜빈은 사원증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신기한 표정으로 사원증을 빤히 보거나, 자랑이라도 하듯 내밀고 있는 전혜빈 모습은 사회 초년생의 풋풋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 이에 ‘직장의 신’ 촬영 관계자는 “전혜빈이 사원증을 받고 마치 진짜 신입사원이 된 것 처럼 너무 뿌듯해했다”며 “전혜빈은 평소 털털하기도 하지만 항상 밝고 애교도 많아 스태프들 사이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혜빈 사원증 애착 정말 귀여워” “전혜빈 사원증 애착하는 모습 진짜 매력있네” “전혜빈 사원증도 정말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나무엑터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최강창민, 日영화비평가대상 신인상 수상 ▶ 남상미, SBS '결혼의 여신' 여주 캐스팅 확정 ▶ 하지원 1인기획사 설립 "웰메이드와 협력관계 유지" ▶ ‘뮤직뱅크’ MC 정진운, 박세영과 특별 듀엣무대 꾸민다 ▶ [포토] 엘조 '오렌지빛 유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