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방송인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이 ‘인간 극장’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고 있다.4월11일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사지” “공항 가기 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길거리에 누워있는 정형돈과 안마의자에 앉은 데프콘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각 사진에는 “마사지” “공항 가기 전”이라는 글이 덧붙여 있다. 특히 사진은 ‘꾸쥬워마이걸’이라는 어플을 이용해 상황에 맞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유발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데프콘 인간극장 패러디 대박이다” “정형돈 데프콘 인간극장 패러디 봐도 봐도 웃겨” “꾸주워마이걸 어플 왜 아이폰은 없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대프콘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이경 측 "음주운전 자체가 잘못, 바보같은 판단이었다" ▶ 이요원 측 "'황금의 제국' 출연 여부 검토단계, 당분간 휴식" ▶ [인터뷰]'야왕' 권상우 "실제 하류라면 주다해 그냥 잊겠죠" ▶ ‘음중’ 새 MC 발탁, ‘엠카’는 언제쯤? “스페셜 MC도 호응 좋아” ▶ [포토] 혜리 '시선 사로잡는 탄탄한 말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