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윤진이, 반전 매력 돋보이는 촬영 현장 공개

입력 2013-04-12 18:10
[최송희 기자] 배우 윤진이가 반전 매력이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4월24일 첫 방송될 KBS2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 이하 ‘천명’) 측이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윤진이의 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앞서 SBS ‘신사의 품격’에서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임메아리’ 역할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윤진이는 ‘천명’에서 도적패 두목 거칠(이원종)의 딸 소백 역할을 맡아 정반대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이는 누군가와 금방이라도 대결을 펼칠 듯 다부진 포즈에 범상치 않은 포스를 분출하고 있으며 말과 함께 있는 사진에서는 비타민 같이 상쾌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에 ‘천명’의 제작사 드림이앤엠의 한 관계자는 “윤진이는 보는 재미가 있는 배우다. 그녀는 매초, 매분마다 변화무쌍한 표정을 지어 촬영장을 놀라게 한다. 그런 윤진이가 선사할 사랑스러운 소백 캐릭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4월24일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 제공 : 드림이앤엠)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최강창민, 日영화비평가대상 신인상 수상 ▶ 남상미, SBS '결혼의 여신' 여주 캐스팅 확정 ▶ 하지원 1인기획사 설립 "웰메이드와 협력관계 유지" ▶ ‘뮤직뱅크’ MC 정진운, 박세영과 특별 듀엣무대 꾸민다 ▶ [포토] 엘조 '오렌지빛 유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