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몽골행, 소속사 선택은 휴식後 결정

입력 2013-04-12 17:57
[권혁기 기자] 천재남매 악동뮤지션이 몽골행을 선택,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4월12일 오전 한 매체는 악동뮤지션 아버지 이성근 씨의 말을 빌어 악동뮤지션이 몽골행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악동뮤지션이 고된 방송 일정에 많이 지쳐 휴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보도에 따르면 오는 20일 몽골행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인 악동뮤지션은 몽골에서 휴식을 취한 후 소속사 등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다.악동뮤지션의 몽골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악동뮤지션, 빨리 데뷔했으면 좋겠다" "그동안 수고했습니다. 푹 쉬고 돌아오세요" "악동뮤지션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S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최강창민, 日영화비평가대상 신인상 수상 ▶ 남상미, SBS '결혼의 여신' 여주 캐스팅 확정 ▶ 하지원 1인기획사 설립 "웰메이드와 협력관계 유지" ▶ ‘뮤직뱅크’ MC 정진운, 박세영과 특별 듀엣무대 꾸민다 ▶ [포토] 엘조 '오렌지빛 유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