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뜨니…석탄값 내리막길

입력 2013-04-12 17:03
미국 등의 천연가스 생산이 급증하면서 대체 품목인 석탄 시장에 불똥이 튀고 있다. 석탄 판매가격이 크게 떨어지고 있어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광물생산업체인 제스트라와 재패니스유틸리티가 11일(현지시간) 지난해 계약가격(115.2달러)보다 17.5% 떨어진 t당 95달러에 석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석탄가격은 2008~2009년 t당 125달러에 거래됐다. FT는 “국제 석탄시장이 미국 광산업자들이 쏟아내는 값싼 천연가스에 압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