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돌발행동, 가창력 발음 지적에 '울컥'

입력 2013-04-12 15:19

가수 바비킴이 녹화도중 돌발행동을 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종편채널 JTBC '히든싱어' 녹화장에서 바비킴은 모창능력자들과 함께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가장 바비킴 같지 않은 사람'을 뽑는 투표에서 매 라운드마다 자신보다 더 적은 표를 받는 모창능력자가 속출하면서, 바비킴은 평가단의 발음 지적부터 은지원의 가창력 지적까지 받았다.

이에 바비킴은 히든 스테이지를 준비하던 중 갑자기 튀어나와 "내가 진짜 못했어?'라고 물으며 울분을 토했다.

심지어 그는 10여 년 함께 해 온 부가킹즈의 멤버 주비와 간디조차 진짜 바비킴을 찾는데 연거푸 헛다리를 짚었다. 더불어 모창자들이 바비킴보다 더 바비킴 같다는 평을 듣자 "저 집에 갈래요"라며 돌발 행동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