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드-임창정, 6년 만에 ‘피아노’로 호흡맞춘다

입력 2013-04-12 13:53
[연예팀] 제드가 임창정의 피처링이 담긴 신곡 ‘피아노’로 컴백한다.피아노는 ‘사랑의 숲에서 길을 잃다’ 이후 임창정과 제드의 첫 합작품이다. 강한 힙합비트에 서정적인 멜로디와 랩이 어우러져 귀를 자극한다. 여기에 제드 특유의 중저음과 임창정의 표현력이 더해져 보다 풍부한 감성이 돋보인다.임창정은 피처링은 물론 직접 작사,작곡까지 참여하며 제드의 컴백에 힘을 실었다. 이혼소식과 각종 루머에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함께 활동을 해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제드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피아노’는 12일 오후 기준 네이트 모바일 컬러링 차트에 10위권에 진입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이경 측 "음주운전 자체가 잘못, 바보같은 판단이었다" ▶ 이요원 측 "'황금의 제국' 출연 여부 검토단계, 당분간 휴식" ▶ [인터뷰]'야왕' 권상우 "실제 하류라면 주다해 그냥 잊겠죠" ▶ ‘음중’ 새 MC 발탁, ‘엠카’는 언제쯤? “스페셜 MC도 호응 좋아” ▶ [포토] 혜리 '시선 사로잡는 탄탄한 말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