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티아라 첫 유닛 이름이 공개됐다.4월12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은정, 효민, 지연, 아름으로 구성된 티아라 첫 유닛의 이름은 T-ara N4(티아라엔포)”라고 밝히며 “T-ara Brand New 4(티아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4명의 멤버)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티아라의 팀명과 함께 공개된 예고 포스터에는 촉촉하게 젖은 머리와 코르셋으로 섹시미를 부각시킨 효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나열된 알파벳 속 N4를 재치있게 표현한 문구가 눈길을 끈다.T-ara N4는 과감하고 화려한 액세서리와 의상으로 하이엔드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며 15일 오전중 단체 이미지와 뮤직, 포토티저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효민이 유닛 앨범의 로고 및 2D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티아라 유닛의 신곡 ‘전원일기’는 5월1일 전격 공개된다. (사진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이경 측 "음주운전 자체가 잘못, 바보같은 판단이었다" ▶ 이요원 측 "'황금의 제국' 출연 여부 검토단계, 당분간 휴식" ▶ [인터뷰]'야왕' 권상우 "실제 하류라면 주다해 그냥 잊겠죠" ▶ ‘음중’ 새 MC 발탁, ‘엠카’는 언제쯤? “스페셜 MC도 호응 좋아” ▶ [포토] 혜리 '시선 사로잡는 탄탄한 말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