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김혜수 VS. 고현정 안방 대결, 승자는 누구…

입력 2013-04-12 10:44
고현정(43)이 오는 6월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직장의 신>에서 맹활약 중인 김혜수(44)와 안방 대결이 예상된다.

고현정의 복귀작인 <여왕의 교실>은 까칠한 초등학교 여교사와 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현재 방영중인 <남자가 사랑할 때>의 후속작으로 6월 중순 방송 예정이다.

고현정은 이번 작품에서 영화 <아저씨>로 유명한 아역배우 '김새론',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인기를 끌었던 '서신애'와 호흡을 맞춘다.

김혜수가 주연을 맡은 <직장의 신>도 인기몰이중이다. <직장의 신>은 9일 시청률 12.3%(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장옥정>(11.3%)과 <구가의 서>(11.2%)를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를 차지했다.

김혜수가 한결같은 무표정으로 코믹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카리스마 무표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고현정과 김혜수의 연기를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데 대해 네티즌들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 네티즌은 "(두 배우 모두에게) 연기자로서의 신뢰감이 있다" 며 "든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권효준 학생인턴기자 winterrose6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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