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망내외 음성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 9시4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100원(1.18%) 오른 8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전날 망내외 음성통화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롱텀에볼루션(LTE) 음성 무한자유 69요금제 이상 고객에게는 무선통신간 망내외 음성통화를 무제한 제공하고, LTE 음성 무한자유 89요금제 이상 고객에게는 유무선간 음성 통화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LTE 얼티밋(Ultimate) 무한자유 124 요금제 고객은 데이터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미송 현대증권 연구원은 "망내외 음성 무제한 요금제로 LG유플러스는 타사에서 음성 중심의 고 ARPU 고객을 빼앗아올 수 있다"며 "단기적으로 LG유플러스의 ARPU는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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