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 유세 첫날 상계동에서 어르신 무료 식사 봉사

입력 2013-04-12 07:52

4?24재보궐선거 유세 첫날인 11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상계1동의 한 식당에서 동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식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보궐선거 유세는 11일 0시부터 시작됐다.

안 후보는 당초 일정보다 5분 늦은 11일 10시 45분께 식당 앞에 도착했다. 나란히 붙어 있는 식당 두 곳에서 무료식사 봉사 일정이 진행됐다.

안 후보는 첫 번째 식당에 들어가 식사를 하고 있는 어르신들 한분 한분과 악수를 나누며 “잘 부탁드린다” “잘 하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안 후보는 두 번째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눴다.

두 식당에서 안 후보는 직접 음식을 날랐다. 이날 안 후보는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는 데 중점을 둔 듯보였다.

안 후보가 방문한 식당은 지난 19년 동안 매주 목요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식사 봉사를 해온 곳이다. 한경닷컴 권효준 학생인턴기자 winterrose66@gmail.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