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결혼 계획 공개 "서른 두 살에 결혼 하고 싶다"

입력 2013-04-12 03:02
[권혁기 기자]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4월13일 오전 9시 방송될 KBS2 '세대공감 토요일' 사전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전효성은 원더걸스 멤버 선예의 결혼과 임신에 관한 얘기를 하던 중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결혼은 서른 두 살에 하고 싶다"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말했다.결혼 계획을 공개한 전효성은 이어 선예의 결혼에 대해 "현역 아이돌 최초로 결혼해 놀랐다. 먼저 문을 열어줘서 조금씩 자유로운 분위기로 바뀔 것 같다. 팬분들이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봐주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전효성의 결혼 계획에 네티즌들은 "아니아니~ 아니되오~ 전효성 서른 두 살에 결혼 계획이라니" "전효성 씨, 결혼은 계획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SM 측 “종현 코뼈 수술 후 회복중..향후 스케줄 미정” ▶ '푸른거탑' 이용주, 최종훈 응원 "다시 좋은 일 있을 것" ▶ 권상우 "김희애·고현정 등과 연상연하 커플 해보고 싶다" ▶ 김영호 "故김현식 子 완제가 아버지 목소리인줄 알았다고…" ▶ '교통사고' 이지아 측 "사람 아닌 차에 맞춰진 포커스,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