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결혼 계획 "32살에 하고 싶다" 솔직 고백

입력 2013-04-12 01:22

시크릿 전효성이 결혼 계획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은 9일 진행된 KBS2 '세대공감 토요일' 에 게스트로 출연해 원더걸스 멤버 선예의 결혼과 임신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결혼은 서른 두 살에 하고 싶다"면서 자신의 결혼 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나이를 언급했다.

이어 선예의 결혼에 대해 “현역 아이돌 최초로 결혼해 놀랐다. 먼저 문을 열어줘서 조금씩 자유로운 분위기로 바뀔 것 같다. 팬들이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봐주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아이돌 그룹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한편 KBS2 '세대공감 토요일'은 13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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