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보 전방카메라, 대구 버스 1658대에 설치

입력 2013-04-11 17:58
수정 2013-04-12 04:40
차량용 디지털운행기록계와 폐쇄회로TV(CCTV)를 만드는 제노보(사장 최호순)가 최근 대구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CCTV 시스템 납품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 대구 시내버스 1658대에 100만화소급 전방카메라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제노보는 지난해 11월 경쟁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4개월 동안 외부 시험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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