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동아제약이 후원하는 제17기 가그린 배 프로여류국수전 시상식이 11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동아제약의 최호진 이사, 최두현 이사, 우승자 김혜민 7단, 준우승자 박지연 3단, 이봉구 한국경제신문 이사, 노영하 9단,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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