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누드 사이트 접속 해명

입력 2013-04-11 16:20
수정 2013-04-12 18:10

국회 본회의 중 스마트폰으로 여성의 나체사진을 검색해 물의를 빚은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이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누군가 카카오톡(카톡)으로 주소창을 보내줘 누드 사이트로 접속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심 최고위원은 "카톡으로 온 주소창을 클릭해 누드사진을 봤다는 제 말이 거짓 해명이란 언론보도는 사실 관계를 오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초 카톡으로 온 주소창만 있는 사이트를 눌렀다가 누드사진이 뜨길래 곧바로 접속을 끊었고 이같은 누드사이트가 어떻게 성인인증 없이 무제한 살포되는지 의문이 들어 구글에서 '누드사진' 키워드를 검색해 1분간 웹문서 목록만 훑어봤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