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쿠첸(사장 노춘호)이 10일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사랑의 밥상’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사랑의 밥상’은 다문화가정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한국 요리 비법을 전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리홈쿠첸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에서 이주해 온 20여명이 참석해 리홈쿠첸 가전을 이용해 잡채밥 만드는 법을 배웠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