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국내100만부 이상의 판매고 베스트셀러 소설, 시청률 42%이상의 드라마로 제작된 ‘해를 품은 달’이 2013년 여름 뮤지컬로 재탄생함을 알리며캐스팅을 공개했다. 명실공히 조선시대의 최고의 남자 일편단심 순정남 ‘이훤’역 에는 아시아를 사로잡은뮤지컬 스타 김다현과 실력파 뮤지컬 배우전동석이 함께 한다. 훤의 배다른 형이자 부왕의 서장자 ‘양명군’ 역에는 뮤지컬 배우 성두섭과 조강현이 더블캐스팅 됐다.훤의 첫사랑이자 액받이 무녀 ‘연우’역 에는 연극과 뮤지컬을 경계없이 오가는 팔색조 매력의 뮤지컬 배우 전미도와 뮤지컬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뮤지컬 배우 안시하가 캐스팅. 왕권을 위협하는 외척 세력의 수장 ‘윤대형’ 역에 송영창, 지혜근이 연우 오라비 ‘허염’ 역에 염성연, 철없는 공주 훤의 여동생 ‘민화공주’ 역에 이한솔이선발됐다.이 밖에도어린 시절부터 연우를 모셔온 몸종 ‘설’ 역에는 최보영, 조선 제일 검 ‘운’ 역에는 서홍석, 조선 최고의 머릿무당 ‘장씨’ 역에는 최현선 등 뮤지컬계의 실력있는 조연 배우들과 20여 명의 앙상블들로 구성되어 실력파 배우들의 화려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가상의 왕 성조 치세의 조선시대 태양의 운명을 타고난 훤과 달의 운명을 타고난 연우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궁중 로맨스 창작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6월8일부터 6월23일까지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프리뷰를 거쳐 7월6일~7월31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본 공연을 선보일예정이다. (사진제공: 아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소개팅 식사 비호감 1위, 男-女 의견 달라… ▶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삼성전자 ‘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 출시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 ▶ 직장인,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 1위 ‘감성충만 OO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