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폰 경쟁력이 향상되고 있다는 호평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1일 오전 9시51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800원(0.94%) 오른 8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LG전자는 이날 장중 8만73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 가운데 LG전자의 판매증가율이 가장 높을
것"이라며 "올해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91% 증가한 5020만대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스마트폰을 누구나 살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해 앞으로 스마트폰의 성공 요인은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스마트폰 부품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폰 부품 수직계열화가 완성된 LG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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