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인피니트 새 앨범 ‘뉴 챌린지’가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4월15일자 오리콘 차트 수입앨범 부문에서 인피니트 신곡 ‘Man in love’가 수록된 ‘뉴 챌린지’가 4월8일자 차트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아직 정식 발매되지 않은 수입 앨범만 집계하는 차트에서 2주연속 1위를 기록한 것은 일본 내에서 인피니트의 폭발적인 인기가 뒷받침됐음을 증명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기대하지 않았던 뜻밖의 소식에 인피니트 모두 기뻐하고 있다”며 “6월 일본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국내 활동과 일본 할동 준비를 병행하느라 고생하고 있었는데 피로를 싹 잊게 할 만한 반가운 소식이다”라고 감사를 전했다.한편 지난해 요코하마, 나고야, 고베, 후쿠오카 등에서 완판 신화를 기록하며 아레나 투어를 진행한 인피니트는 오는 6월 일본 데뷔 1년 6개월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엄태웅, ‘칼과 꽃’ 최종 조율中 “긍정적 검토” ▶ [w위클리] 김태희·유아인, '장옥정' 후반을 부탁해 ▶ 김보미 열애설 부인, 이도영 여친 의혹에 “절대 아니에요” ▶ 세븐 훈련 모습, 중대장 완장 차고 늠름한 포즈 ‘상남자네’ ▶ [인터뷰]신하균 "갈비뼈 골절에 고소공포증 이겨내고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