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열애설 부인, 이도영 여친 의혹에 “절대 아니에요”

입력 2013-04-11 07:57
[양자영 기자] 배우 김보미가 이도영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4월10일 김보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서 ‘구가의 서’ 때문인가 하고 클릭했더니 헐..열애설. 절대 아니에요” 라는 글을 올렸다.앞서 이도영은 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 “동료 연예인과 비밀 연애를 한 적 이 있다”고 밝히며 “평소 조신하던 상대 여성이 이불보가 쳐진 식탁 아래서 발로 내 다리를 걸고 손을 잡았다”고 연애담을 전한 바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내 딸 꽃님이’ 방송 내용 중 원형 테이블에 김보미와 이도영이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을 포착해내며 두 사람의 열애를 주장했다.한편 김보미는 영화 ‘써니’, 드라마 ‘바람의 화원’ ‘내 딸 꽃님이’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MBC ‘구가의 서’에서 담이 역으로 출연중이다. ('김보미 열애설 부인'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엄태웅, ‘칼과 꽃’ 최종 조율 中 “긍정적 검토” ▶ 정석원 측 "백지영과 결별? 연애전선 이상무" ▶ [w위클리] 김태희·유아인, '장옥정' 후반을 부탁해 ▶ 하지원의 딜레마, '조선미녀삼총사'가 前소속사 제작이니… ▶ [인터뷰] 신하균 "갈비뼈 골절, 고소공포증 이겨내고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