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들어 첫 선거인 4·24 재·보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11일 시작됐다.
이번 재ㆍ보선에서 국회의원 선거는 서울 노원병, 부산 영도, 충남 부여·청양 등 3곳에서 치러지지만 모두 정치적 상징성이 있는데다 전국에 걸쳐 있어 '박근혜정부'에 대한 첫 평가 성격을 띠고 있다.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무소속 안철수 후보, 부산 영도의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 충남 부여·청양의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 등 중량급 3인의 여의도 입성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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