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임박 '워페이스', '팀플' 재미 꽉 잡았다

입력 2013-04-10 19:44
수정 2013-04-11 14:11
<p>㈜넥슨(대표 서민)은 10일(수) 서울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크라이텍(대표 체밧 옐리/Cevat Yerli)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WARFACE)'의 공개 시범(오픈 베타)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p> <p>4월 23일(화)부터 시작될 예정인 공개 시범 서비스에서는 이전 총 3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유저 의견을 반영, 보다 높은 완성도의 콘텐츠를 선보인다.</p> <p>먼저 중동 및 발칸지역을 배경으로 한 총 80개의 협동모드 '캠페인(미션)'을 제공, 워페이스가 표방하는 차별화된 '팀 플레이'의 재미를 전달하고, 점령, 폭파 등 총 9가지 맵으로 구성된 'PvP(Player vs Player)' 모드와 캐릭터 병과별로 장착 가능한 수십여 종의 장비를 선보인다.</p> ▲ 정찬성 팀장 발표 <p>또한, 넥슨은 오픈 이후 2주 간격의 정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해 다채로운 모드 및 장비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PC방 이용자를 대상으로 ▲'부활코인', '경험치' 추가지급 ▲고급장비의 사용제한 해제 등 풍성한 PC방 전용 혜택을 지원한다.</p> <p>워페이스의 국내사업을 총괄하는 넥슨 이정배 실장은 '협동미션을 강조한 워페이스만의 차별점이 기존 FPS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안정적인 운영과 꾸준한 업데이트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p> <p>워페이스 공식 홈페이지(http://wf.nexon.com)에서는 4월 18일(목)까지 공개 서비스에 앞서 유저들에게 게임 속 캐릭터 명칭 생성의 기회를 주는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실시한다</p> <p>
한편, 이번 쇼케이스 행사에서는 군(軍)을 소재로 한 케이블채널 tvN의 시트콤 '푸른거탑'의 주인공들이 출연한 워페이스의 홍보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김재우, 정진욱 등 푸른거탑 출연진은 시트콤 속 친근한 군장병의 이미지를 앞세워 워페이스의 공식 홍보모델로 활동한다.</p> ▲ 쇼케이스 포토 세션. 푸른거탑 팀과 함께한 워페이스 관계자들(좌측부터 크라이텍 김지웅 이사, 넥슨 이정배 실장, 넥슨 정찬선 팀장) <p>'크라이시스(Crisis)' 시리즈로 유명한 독일의 크라이텍社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는 최첨단기술인 '크라이엔진3' 개발 솔루션을 활용한 차세대 비주얼 및 물리효과를 기반으로, 협동플레이에 특화된 박진감 넘치는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를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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