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6시20분께 NH농협은행 인터넷뱅킹 서비스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농협은행 인터넷뱅킹 서비스가 중단되자 이용자들은 또다시 해킹으로 인한 전산장애가 발생한 게 아니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농협은행측은 "안성에 있는 백업센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에러가 발생했다"면서 "서버를 점검하기 위해 전원을 껐다가 다시 작동하는 과정이어서 서비스가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후 7시 10분께 서비스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복구와 동시에 자세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