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본부 구내식당 위탁 중소기업 선정

입력 2013-04-10 18:23
금융권 구내식당 위탁은 대부분 대기업 브랜드 급식업체의 전유물로 여겨져 온 것이 사실이다.


최근 한은(이하 한국은행)에서 '중소기업법시행령'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을 적용하여 본부 및 직원공동숙소의 구내식당 위탁운영 공모를 중소기업만을 상대로 입찰을 추진해 조명을 받고 있다.

이번 공모는 13개 중소기업 업체들이 참여해 지난달 3월 27일부터 4월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메뉴 품평회,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최종 (주)고매푸드(대표 최인성)가 선정되었다.

한편 고매푸드 최인성 대표는 1984년 창업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위탁급식경영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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