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슈트' 리처드 볼스, 아리랑TV 출연…'경력'의 의미 말한다

입력 2013-04-10 17:53
미국 직업 탐색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리처드 볼스의 인터뷰가 아리랑TV의 일일 정보 프로그램 '코리아투데이'를 통해 오는 12일 오전 7시 방송된다.

최근 방한한 리처드 볼스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경력의 진정한 의미를 이야기한다.

리처드 볼스가 쓴 취업 전문서 '파라슈트'는 1970년 첫 출간 후 20개 언어로 26개국에 소개돼 1000만 부 이상 팔렸다.

미국 의회도서관이 선정한 '독자의 삶을 변화시킨 25대 명저' '타임 창간 후 최고의 논픽션 100권'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파라슈트'는 볼스의 실업 경험에서 출발했다.

1968년 가을 샌프란시스코 성공회 교회 목사로 일하던 리처드 볼스는 교회의 예산 삭감으로 졸지에 실업자가 됐다. 곧 다른 교회에서 일자리를 찾았지만 이때의 고민을 정리해 1970년에 책 한 권을 썼다. 이 책이 바로 '파라슈트'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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