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장애인택시 100대를 증차, 2시간 전 예약 때 예약시간부터 30분 이내 탑승하는 비율을 현재 70%에서 8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10일 밝혔다.
현재는 2시간 전 예약은 평균 23분, 예약이 없으면 평균 73분을 기다려야 한다. 심야시간대에는 평균 60분이 걸린다.
증차되는 100대 중 50대는 일반 개인택시를 장애인전용콜택시로 활용하는 것으로 오는 7월부터 시범운영된다. 나머지 50대는 휠체어 탑승 설비가 설치된 콜택시다. 시는 올해 총 410대의 장애인콜택시를 확보해 운행하게 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