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역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역 항공사 설립을 위한 항공사 설립 타당성 분석 및 설립방안 수립 용역에 들어간다고 10일 발표했다. 용역은 사업비 3억원을 들여 한국교통연구원에 맡길 방침이다. 울산시가 지역 항공사 설립에 나선 데는 울산공항이 2010년 11월 KTX 울산역 개통 이후 승객이 감소해 존폐위기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하루 평균 공항 이용객은 지난해 1488명으로 2년 사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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