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민주 지도부 12일 회동

입력 2013-04-10 17:04
수정 2013-04-11 03:23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민주통합당 지도부를 만난다. 박 대통령이 야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나는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문 비대위원장은 10일 충남 부여 백제관광호텔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모레(12일) 오후 6시 야당 지도부 전원이 박 대통령 및 참모진과 함께 만찬을 한다”며 “야당 지도부 전원이 가서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측은 박 대통령이 민주당 지도부를 초청했고, 민주당이 이를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부여=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