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 ‘임재범 10초 존재감’이 화제로 떠올랐다.방송말미에 짧은 예고 영상과 함께 흘러나오는 임재범의 애절한 목소리가 눈과 귀를 매력 시킨다는 것.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OST인 임재범의 ‘비가’는 이처럼 짧은 예고 영상만으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장옥정의 감각적 영상과 애절한 OST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매혹시키고 있다. 이미 첫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임재범 비가’가 순위에 오른 것은 물론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비가’는 임재범의 목소리에 담긴 아픔 담긴 순애보와 중독성 강한 선율이 인상적인 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매력적으로 히트 작곡가 이유진과 작사가 강은경의 합작. “얼마나 아파하고 아파해야 합니까”라는 가사처럼 사랑하는 이를 향한 가슴이 부서지는 아픔과 그리움을 노래한다.네티즌들은 “임재범 10초 존재감 대박”, “진짜 다음화가 기다려진다”, “눈과 귀가 즐거운 드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SBS가 주말드라마를 줄이는 이유▶ 고수, '황금의 제국' 출연 유력 "긍정적 검토중" ▶ '노리개' 민지현 "성상납하는 제 역할 보면서 마음 아파" ▶ ‘도박혐의’ 김용만 공식입장 “어떠한 결정도 달게 받겠다” ▶ [인터뷰] 최무성 “‘연애의 온도’ 불륜남, 실제론 11년차 아내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