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열애, 미모의 회사원과 몸무게 차가 무려 130kg

입력 2013-04-10 10:24
[양자영 기자] 그룹 홀라당 빅죠가 일반인 여성과 열애중이다.4월9일 소속사 관계자는 “빅죠가 예전부터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던 여성과 최근 급격히 가까워져 두 달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4살 연하 미모의 회사원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특히 빅죠와의 몸무게 차이가 무려 130kg이나 나는 마른 체형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여자친구는 163cm, 38kg로 작은 몸집을 지녔다. 하지만 일반인인지라 더 이상 구체적인 사항은 거론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빅죠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이어트도 하고 여자친구도 생기고! 정말 좋네요” “조만간 좋은 소식 있길” “빅죠 열애, 어머니께서 정말 좋아하실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280kg에 육박하는 몸무게로 건강에 위협을 느꼈던 빅죠는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 다이어트를 진행, 약 100kg을 감량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SBS가 주말드라마를 줄이는 이유 ▶ '장옥정, 사랑에 살다', 유아인 카리스마 통했다 ▶ ‘도박혐의’ 김용만 “어떠한 결정도 달게 받겠다” ▶ '고령화가족' 공효진 "진지희, 저와 많이 닮았다 생각했다" ▶ [인터뷰] 최무성 “‘연애의 온도’ 불륜남, 실제론 11년차 아내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