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1145원대 상승 시도 예상"

입력 2013-04-10 08:39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5원대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8.00~1141.20원에서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0.70원 내린 1139.40원에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전날 뉴욕 증시 호조로 하락한 NDF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이라며 "다만 이날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환율은 1145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135.00~114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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