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소속사 고민 "부모님과 상의 후 결정할 것"

입력 2013-04-10 08:20
[연예팀] 악동뮤지션 소속사 고민…남매는 과연 어디로?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이 소속사 결정을 앞두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4월9일 악동뮤지션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전화 인터뷰에 참여, 근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특히 이날 동생 이수현 양은 “기획사 어느 한 곳을 선택해 데뷔를 해야 하는 거냐”는 김현정의 질문에 “현재 생각중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많은 경험을 하면서 생각하고 있다. 부모님과 상의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외에도 이수현 양은 “이 자리에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감사하고 신기했다. 이론적으로 배우는 것 보다는 재미있게 즐기면서 노래하니까 저절로 된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우승자 악동뮤지션은 상금 3억원과 함께 SM, JYP, YG 세 곳중 한 곳을 택해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악동뮤지션 소속사 고민' 사진출처: S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SBS가 주말드라마를 줄이는 이유 ▶ '장옥정, 사랑에 살다', 유아인 카리스마 통했다 ▶ ‘도박혐의’ 김용만 “어떠한 결정도 달게 받겠다” ▶ '고령화가족' 공효진 "진지희, 저와 많이 닮았다 생각했다" ▶ [인터뷰] 최무성 “‘연애의 온도’ 불륜남, 실제론 11년차 아내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