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9일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피해대책과 관련해 "남북경협기금 일부를 활용해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 청장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업무보고에서 "먼저 피해 조사 후 통일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우선 공단 운영을 재개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청장은 이어 "피해 정도에 따라 채무상환이나 보증유예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긴급 경영안정화자금을 투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