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남성 5인조 락밴드 FT아일랜드가 컬러풀하고 댄디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FT아일랜드의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2’와 함께 진행한 것으로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다섯 남자들의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FT아일랜드 멤버들은 무대에서 보여지는 패셔너블한 모습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내기로 소문난멋쟁이. 이들은 이번 화보에서도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면서 동시에 멤버들과의 조화로운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이번 화보의 스타일링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뿐만 아니라 체크무늬, 도트무늬, 플라워 프린트 등 다양한 패턴의 재킷 위에 골드 스터드, 볼드한 네크리스와 같은 포인트 악세서리를 매치해 멤버들의 거친 락커의 모습뿐만 아니라 댄디한 느낌까지표현해냈다.
과감한 패턴 셔츠와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컬러 재킷을 선택한 FT아일랜드는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댄디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블랙, 화이트, 네이비 컬러를 활용한 컬러포인트 재킷에 반바지를 매치한 이들은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남성미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 여기에 개성 만점 패턴이 가미된 셔츠와 팬츠를 매치한 멤버들은 클래식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유니크한 룩을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봄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파스텔 컬러 아이템을 입은 멤버들과, 알록달록한 컬러가 돋보이는 프린트 재킷을 입은 이홍기의 모습은 자유분방하면서도 우아한 멋스러움을 과시했다.화보 촬영 관계자는 “FT아일랜드 멤버들은 바쁜 해외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프로 모델 못지 않은 에티튜드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들은 다양한 컬러의 의상과 액세서리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 냄은 물론 호소력 짙은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완성시켰다”라고 전했다.한편 FT아일랜드 멤버들의 거침없는 눈빛과 심플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이 담긴 화보는 마리끌레르의 패밀리 매거진 ‘마리끌레르 2’ S/S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마리끌레르 2’는 마리끌레르가 매 시즌 선보이는 액세서리 쇼핑 북이다. (사진제공: 마리끌레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김소현 화보 공개, 한가인부터 손예진까지…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직장의 신’ 김혜수, 매니시한 수트 패션 완벽 소화 ▶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