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허당 캐릭터의 대표주자 이광수가 "빵빵한 복리후생 혜택은 기본! 오로지 실력과 끼로만 똘똘 뭉친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며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설립하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최근 파주출판단지에서 있었던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의 광고 촬영 현장 이야기다. 이번 광고는 지난 해 환타 아이돌(환타-돌) 리더로 활약했던 데 이어 2년째 환타 모델로 발탁된 이광수가 아이돌 그룹 리더이자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 직접 캐스팅 한 멤버인 정은지(에이핑크), 니엘(틴탑)과 함께 환타스틱한 아이돌로 데뷔한다는 환타 브랜드 특유의 위트 넘치는 콘셉트로 촬영됐다.이광수는 이날 멋진 화이트 수트와 중절모, 환타 지팡이를 이용해 한껏 멋을 부리고 CEO라는 직책에 걸 맞는 행동과 표정을 연기하며 CEO 품격 놀이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겨줬다. 더불어 "환타스틱한 아이돌 대박나면 내년에도 재임할 수 있겠죠?" 라며 환타 장수 모델의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새로운 멤버로 발탁된 정은지와 니엘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아이돌 다운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정은지는 가장 주목 받는 연기돌 답게 능숙하게 표정 연기를 지어 보이며 그룹 내 홍일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니엘은 특유의 귀여운 애교와 풋풋함으로 촬영장 여성 스태프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코카-콜라사 측은 "가수, 연기자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자신들의 개성을 맘껏 발휘하고 있는 모델 3인의 매력이 언제나 즐겁고 신나는 환타의 브랜드 컨셉과 딱 맞는다."며 "이광수가 아이돌 리더 겸 CEO가 된다는 신선한 발상과 소비자의 참여로 환타스틱한 아이돌 그룹이 데뷔하게 되는 차별화 된 콘셉트로 환타가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더욱 재미있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광수가 기획사 CEO로 나서 야심차게 기획한 광수, 은지, 니엘의 환타스틱한 아이돌 그룹 탄생 히스토리 등 톡톡 튀는 개성과 매력이 담긴 환타의 새로운 광고는 4월12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제공: 코카콜라사)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신화방송’ 신화, 임시 5인 체제 왜? ▶ 임창정 근황 "이혼 후 많이 힘들어 해" ▶ 이기우 이청아 열애, "올 초 연인으로 발전" 공식입장 ▶ '고령화' 공효진, '욕연기' 쾌감? "찰지고 시원한 욕할 수 있었다" ▶ [단독인터뷰] 최율·정휘량 결혼 "시아버지가 매일 자랑,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