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촬영장 직찍이 공개됐다.4월7일 오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4월이면 봄날이 올 줄 알았는데 아직도 겨울의 칼바람이 불고 있다고 하네요. 드디어 ‘구가의 서’ 첫 방 하루 전날입니다. 추위와 싸우며 열심히 촬영 중이라네요. 최강치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승기는 촬영용 간의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일교차가 큰 4월 날씨 때문인지 몇 겹의 담요로 몸을 두른 것도 모자라 두꺼운 장갑, 부츠까지 신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승기 담요 몇 장 두른거야?” “이승기 담요 더 덮어주고 싶네” “감기 걸리지 말길! 첫회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승기는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반인반수 최강치 역을 맡아 미쓰에이 수지와 열연을 펼친다. 8일 오후 10시 첫 방송. (‘이승기 담요’ 사진출처: 후크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 가요계 디싱시대, 가끔은 옛 추억이 그립다 ▶ '고령화가족' 윤여정, 깜짝 스포일러 "사실 윤제문은…" ▶ '열애' 이청아, 트위터 심경글 “바람 하나 햇살 하나도 감사해” ▶ [단독인터뷰] 최율·정휘량 결혼 "시아버지가 매일 자랑, 행복해요" ▶ [인터뷰]조인성 "디카프리오 눈빛에 로다주 유연함 가진 배우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