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최윤영이 드라마 ‘동화처럼’ 종영 소감을 밝혔다. 4월7일 최윤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 달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하게 촬영한 드라마스페셜 ‘동화처럼’이 오늘 마지막 회예요. 11시 45분 명제와 정미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동화처럼 끝! 백장미 안녕~ 명제 안녕~”이라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담은 셀카 두 장을 공개했다.최윤영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봤는데, 그간 고생했어요” “새로운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최윤영은 7일 종영한 KBS2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3 ‘동화처럼’에서 백장미 역을 맡아 이천희, 김정산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사진출처: 최윤영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 가요계 디싱시대, 가끔은 옛 추억이 그립다 ▶ '고령화가족' 윤여정, 깜짝 스포일러 "사실 윤제문은…" ▶ '열애' 이청아, 트위터 심경글 “바람 하나 햇살 하나도 감사해” ▶ [단독인터뷰] 최율·정휘량 결혼 "시아버지가 매일 자랑, 행복해요" ▶ [인터뷰]조인성 "디카프리오 눈빛에 로다주 유연함 가진 배우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