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5시 30분께 충북 청원군 오창산업단지 내 프린터 부품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발화 지점인 공장 4층 1020㎡를 태우고 1시간 42분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솔벤트 여과 과정 시험 가동 중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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