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상희 교수 '대중문화는 유연해야 해'

입력 2013-04-08 18:08
[장문선 기자] 8일 오후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한상희 교수가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중문화산업 종사자' 윤리강령 가이드라인 제시를 위한 연구 보고 대회에 참석해인사말을 하고있다.'대중문화산업 윤리강령 가이드라인 제시를 위한 연구 사업'은 한국 대중문화예술산업의 비약적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 실효적인 윤리체계가 결여된 산업현실을 감안하여, 일종의 예비적 준비단계로서 대중문화산업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조사하고 유형화함으로써 대중문화산업의 바람직한 질서형성을 위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구성하기 위한 기초자료와 방향성 제기를 목적으로 추진됐다.(사)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연구보고대회는 대중문화산업 내에서 벌어지는 탈법, 불법적 실태조사를 통해 건전한 대중문화산업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 제시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연구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연구보고대회 당일에는 대중문화예술 종사자, 학계.법조계 전문가, 소관 부처 등 약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한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