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사진작가 보리 별세

입력 2013-04-08 17:20
수정 2013-04-09 04:41
사진작가 보리 씨(본명 이보경)가 8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40세.

고인은 지난달 말 뇌출혈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그는 연예인 화보 촬영 등의 작업을 해 오다 2011년 MBC ‘무한도전’ 달력 특집과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빈소는 중앙대병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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