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신경영 선포 20주년을 맞아 프랑크푸르트를 찾았다. 경제 위기가 수년째 유럽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신경영 선언이 이뤄졌던 켐핀스키호텔과 삼성 독일법인에 있는 신경영기념탑(사진)을 돌아보며 삼성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그려보기 위해서다.
마침 3개월간 경영 구상을 마치고 귀국한 이 회장은 9일 출근해 미래 신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을 강하게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귀국한 이 회장은 “신경영 20년이 됐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항상 위기의식을 갖고 더 열심히 뛰고, 깊게 보고, 멀리 보고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은 삼성의 신경영 성과와 현재, 앞으로 과제 등을 다루는 ‘삼성 신경영 20년, 초일류 신화를 일구다’ 시리즈를 5회에 걸쳐 연재한다.
프랑크푸르트=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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