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가로수길 쇼핑 현장 포착 “수수한 차림에도 굴욕 없는 미모 甲”

입력 2013-04-08 16:29
[김지일 기자] 배우 김민정이 가로수길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민정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한 팬에 의해 공개된 이 사진에는 4월4일 신사동 가로수 길에서 열린 ‘띠어리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1주년 및 38라인 런칭 행사’에 참석한 김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김민정은 면팬츠와 티셔츠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사람들과 한데 섞여 자유롭게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다. 그는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티셔츠나 재킷 등을 직접 만져보며 꼼꼼히 살피며 평소 볼 수 없었던 편안한 일상을 그대로 드러냈다.이때 김민정은 무방비 상태에서 찍힌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와 사슴 같은 눈망울을 과시. 굴욕 없는 여신미모를 과시하며 팬들의 시선을 가로잡았다. 특히 베이직한 흰색 티셔츠와 스키니진을 입고도 우월한 모습을 연출해 원조 베이글녀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모태 미녀답다!”, “나도 김민정 실제로 보고 싶다~”, “진정한 모태 여신 김민정”, “세월을 잊은 미모다. 항상 똑같이 예쁘다”, “뭘 입어도 예쁘다. 역시 모태 미인은 다른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민정은 천정명과 함께 영화 ‘밤의 여왕’에 출연. 한창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제일모직)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김소현 화보 공개, 한가인부터 손예진까지…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직장의 신’ 김혜수, 매니시한 수트 패션 완벽 소화 ▶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