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이, 씨스타 댄스로 시선집중…‘춤실력+몸매 모두 완벽해’

입력 2013-04-08 15:46
[최송희 기자] 치어리더 강윤이가 씨스타의 ‘있다 없으니까’ 안무로 야구장을 뜨겁게 달궜다.4월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두산 경기에서 강윤이는 씨스타로 변신, 섹시한 안무를 공개했다.특히 강윤이는 화이트 셔츠와 짧은 하의를 매치, 씨스타19의 의상까지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섹시한 안무와 아찔한 몸매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강윤이의 공연을 접한 뒤 각종 SNS에서는 “강윤이 씨스타 댄스 정말 아찔” “강윤이 씨스타 댄스 완벽 소화하더라” “야구도 야구지만 걍윤이 덕분에 더 흥 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강윤이는 1990년생으로 LG 트윈스와 안양 KGC 인삼공사의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출처: LG 트윈스 홈페이지)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조인성 "'아저씨'같은 액션 느와르 영화 출연 계획中" ▶ [w위클리] 가요계 디싱시대, 가끔은 옛 추억이 그립다 ▶ 이주노, 연기자로 변신…'롤러코스터3-나는 M이다' 깜짝 출연 ▶ ‘런닝맨’ 신하균, 단벌신사된 사연…“한국에 딱 한벌 있던 분홍셔츠” ▶ [인터뷰]조인성 "디카프리오 눈빛에 로다주 유연함 가진 배우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