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CI 글로벌 브랜드 1위] 횡성축협, 사료·사양·혈통의 '3통 전략'…조지 부시가 "원더풀" 한 맛

입력 2013-04-08 15:36
수정 2013-04-09 17:36
한우 부문


횡성축협 한우는 해외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2005년에는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오찬에 횡성축협 한우가 메인요리로 선정됐다. 특히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조지 W 부시가 횡성축협 한우를 먹어본 뒤 “원더풀”이라고 외쳐 유명세를 탔다. 또 2009년에는 캐나다소고기수출협회에서 주최한 비교 시식회에서 캐나다 쇠고기 최고 등급보다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화의 가능성까지 보여줬다.

횡성축협은 먹거리 위주의 1, 2차 산업에만 국한하지 않고 체험과 휴양을 겸하는 3차 관광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횡성축협은 ‘횡성축협 팜랜드’라는 이름으로 자연휴양림과 목장체험장, 동물농장, 농경박물관 등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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