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한미 양국 간 긴밀한 협의를 강조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서울 예금보험공사 사무실에서 성 김 주한 미국대사와 만나 "한미 동맹 60주년을 맞은 올해 경제·외교·안보·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관계가 깊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양국 기업과 국민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혜택을 누리게끔 긴밀히 협의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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