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한국독거노인지원센터와 함께 저소득층 독거노인 100여 명에게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SK증권은 지난해 2월부터 연말까지 전 직원이 참여해 직원들간 친목 도모 및 펀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소통활동인 '행복밥상'에서 조성된 기부금으로 쌀과 봄이불을 구매해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SK증권은 현재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노숙자 무료급식', '청소년 경제교실', '행복나눔 자산관리계좌(CMA)', '임직원자투리급여모금' 등의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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