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기업 코웨이(사장 홍준기)가 8일 이동식 로드숍 ‘무빙코웨이’(Moving Coway) 운영을 시작했다. 무빙코웨이는 영업직원들이 이동식 차량을 타고 아파트 단지나 상가 밀집지역 등을 돌면서 제품 상담, 시연, 주문을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로드숍이다.
회사 관계자는 “숍 내부에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등이 있어 소비자가 직접 써볼 수 있다”며 “바뀐 사명과 기업이미지(CI)를 알리는 데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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