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씨티, 카페 창업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입력 2013-04-08 12:46
[라이프팀] 자바씨티 커피가 소형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자바씨티 익스프레스(JCexpress)’를 론칭하며 업계와 예비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바씨티는1985년 미국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서 ‘지구상 최고의 커피’를 모토로 커피사업을 시작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이다. 자바씨티 익스프레스(JCexpress)는 자바시티가 스페셜티 커피의 대중화를 실현하고자 2008년에 론칭한 자바씨티 세컨드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주)자바씨티코리아가10여 년의 국내 커피사업의 경험을 살려 스페셜티 커피의 소형창업 프로젝트로 국내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자바씨티 익스프레스는 커피사업에서의 모든 거품을 빼고 핵심가치인 커피의 품질은 스페셜티 커피의 엄격한 기준을 그대로 유지해 커피의 전문성은 더욱 살린 브랜드이다. 가격과 창업비용은 누구나 인정할 만큼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춤으로써 창업 성공을 보장하는 ‘신뢰와 상생의 커피전문점 프로젝트’로 국내 소형 커피전문점 가맹사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새로운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사업으로 주목되고 있다.

자바씨티 장경우 영업팀장은 “자바씨티 익스프레스는 오피스 지역이나 역세권 뿐 만 아니라 ‘우리동네 커피점’이라는 콘셉트로 고급커피의 전문성은 살리면서 우리의 일상생활권에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될 것입니다. 가맹 창업비도 커피값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커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커피에 대한 열정과 상생의 신뢰만 있다면 점포의 크기나 투자금액에 구애받지 않고 창업할 수 있는 실속형 커피전문점입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실속형 핵심가치 커피브랜드 자바씨티 익스프레스의 투자예상금액은 15평 기준으로 총 9천만 원 선이다.(점포구입비용 제외) 자바씨티 익스프레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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